테이퍼링 이후 주목할 미국 ETF, 퀄리티 ETF 5종 비교(QUAL, IQLT, SPHQ, JQUA, FQAL)

테이퍼링 이후 주목할 미국 ETF, 퀄리티 ETF 5종 비교
(QUAL, IQLT, SPHQ, JQUA, FQA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마친 이틀간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 회의 후 테이퍼링(연준의 자산매입 축소)에 조금 더 가까워진 신호를 보냈습니다. FOMC가 테이퍼링 결정 전 필요하다고 밝혀 온 ‘경제의 진전’이 있었다는 문구가 성명에 포함된 게 대표적인데요. 이렇듯 테이퍼링 논의가 본격화되며 주목받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퀄리티 종목’인데요.

미국etf

긴축은 그간 확대된 유동성에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좀비기업 등 부실기업에 위기입니다. 대출 이자 등 비용부담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퀄리티 주식은기업의 재무건전성, 이익안정성 등이 양호한 종목을 의미합니다. 즉 좀비기업과 달리 비용 부담이 증가해도 안심할 수 있죠.

더해 최근 시장 안팎에서 성장주와 가치주 싸움이 치열해진 점도 퀄리티 종목의 매력을 키운 요소로 꼽힙니다. 한쪽을 택해 발생하는 위험부담이 큰 만큼, 투자자들은 양 측의 ‘우등생’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퀄리티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죠.

퀄리티 종목 투자와 관련해 관련 ETF가 꼽힙니다. 종목별 이익의 질과 재무구조를 고려해 편입 기업을 선정해주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퀄리티 ETF 매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퀄리티 etf

우선 미국 기업 이익 모멘텀은 견고한 수준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증가 둔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을 편입하는 퀄리티 ETF 성과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더해 한쪽으로 쏠려있지 않은 업종 배분도 퀄리티 ETF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또한  미국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퀄리티 ETF에 대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기술주와 시클리컬 업종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퀄리티 ETF는 다른 ETF 대비 수익률 방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그럼 퀄리티 ETF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 ETF(QUAL)가 꼽힙니다. 블랙락이 운용하는 QUAL은 안정적인 수익 성장과 낮은 부채 비율의 미국 대형주 성장주를 선정하는데요. 각 종목의 비중은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약 130개의 기업들로 구성되며, ‘MSCI USA Sector Neutral Quality’를 벤치마크로 추종합니다.

 

<QUAL 주가 추이>

QUAL
출처: Bloomberg, 두물머리

 

역시 블랙록자산운용 상품인 ‘iShares MSCI Intl Quality Factor ETF(IQLT)도 관심을 둘 만합니다. IQLT는 미국 이외 선진국에 상장된 기업 중 수익성, 실적, 재무구조가 우수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ETF인데요. IQLT가 투자하는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산업재, 소비재 등 경기민감주와 금융주 비중이 높습니다.  금리와 물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경기가 호전되는 국면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QUAL IQLT
운용사 Blackrock Blackrock
수수료 0.15% 0.30%
주요 투자 국가 United States 100% United Kingdom 16.04%

Japan 15.19%

Switzerland 12.29%

주요 투자 업종 Technology 38.27%

Financials 13.89%

Consumer Cyclicals 13.35%

Healthcare 12.94%

Financials 22.41%

Consumer Cyclicals 14.61%

Industrials 12.05%

Healthcare 10.62%

주요 투자 종목 Facebook, Inc. Class A 4.68%

NIKE, Inc. Class B 3.95%

Apple Inc. 3.61%

Microsoft Corporation 3.55%

Johnson & Johnson 2.99%

ASML Holding NV 4.31%

Roche Holding Ltd 3.69%

Nestle S.A. 3.42%

Novo Nordisk A/S Class B 2.32%

AIA Group Limited 2.17%

 

인베스코가 운용하는 Invesco S&P 500 Quality ETF(SPHQ)도 있습니다. SPHQ는 미국 퀄리티 ETF 중 가장 처음(2005년 12월)으로 상장됐는데요. QUAL과 유사한 종목 편입 기준이지만 IT와 헬스케어 등 성장주 업종 비중이 더 높습니다. S&P Quality Developed Ex-U.S. LargeMidCap Index를 추종합니다.

이외 JPMorgan US Quality Factor ETF(JQUA), Fidelity Quality Factor ETF(FQAL) 등도 퀄리티 테마로 꼽을만한 상품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PHQ JQUA FQAL
운용사 Invesco JPMorgan Chase Fidelity
수수료 0.15% 0.12% 0.29%
주요 투자 국가 United States 100% United States 100% United States 100%
주요 투자 업종 Technology 42.08%

Healthcare 24.40%

Industrials 11.23%

Consumer Non-Cyclicals 8.53%

Technology 35.16%

Consumer Cyclicals 15.67%

Financials 12.63%

Healthcare 12.62%

Technology 33.55%

Industrials 13.98%

Consumer Cyclicals 13.61%

Healthcare 12.53%

주요 투자 종목 Apple Inc. 5.65%

Microsoft Corporation 5.49%

Visa Inc. Class A 4.80%

Procter & Gamble Company 4.52%

Mastercard Incorporated Class A 4.51%

Facebook, Inc. Class A 2.15%

Alphabet Inc. Class A 2.12%

Microsoft Corporation 2.12%

NVIDIA Corporation 2.06%

Visa Inc. Class A 1.87%

Apple Inc. 6.06%

Microsoft Corporation 5.65%

Alphabet Inc. Class A 4.16%

Facebook, Inc. Class A 2.60%

NVIDIA Corporation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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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두물머리 Quantamental Research 팀 | 필진 글 더보기 >

시나리오로 계획하며 대응하는 투자, 미국ETF 투자는 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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